[네이버 커넥트재단] 지속 가능한 성장을 위한 네트워킹 행사는 ‘이렇게’ 합니다
ZEP 네이버 커넥트재단 부트캠프
기술의 발전과 교육에서 중요한 것은 바로 ‘지속 가능성’이죠. 오늘은 교육생들의 지속 가능한 성장과 발전을 고민하는 네이버 커넥트재단의 김민수, 하종우님께 ZEP에 대한 이야기를 들어보았습니다.
Q. 네이버 커넥트재단을 소개해주세요.
누구에게나 배움의 기회가 열릴 수 있도록
A. 네이버 커넥트재단은 디지털 기술을 활용한 교육 모델과 플랫폼을 제공하며 공익 목적 교육 사업을 위해 설립된 네이버의 독립적인 비영리기관입니다. 초, 중, 고등학교 학생부터 성인까지 다양한 연령층을 대상으로 소프트웨어 교육을 실시하면서 교육 격차를 해소하고, 평생 교육을 통해 기업 현장에 필요한 인재를 양성하며 개인의 지속적인 성장과 발전을 돕고 있어요.
네이버 커넥트재단의 부스트캠프
부스트캠프 AI Tech와 부스트캠프 웹 모바일은 IT 분야 핵심 기술 및 지식 집중 학습이 가능한 성인 교육을 진행하는 부트캠프입니다. 좋은 경험과 습관을 지닌 지속 가능한 개발자 양성을 목표로 과정을 진행하고, 커뮤니티를 만드는 것을 지향하며 지속적으로 IT 분야에 우수 인재를 배출하는 것을 목표로 합니다.
Q. 현재 네이버 커넥트재단에서는 ZEP을 어떻게 사용하고 계신가요?
A. 부스트캠프 AI Tech에서는 교육이 마무리되는 시점에 기업 담당자와 부스트캠프 AI Tech 교육생이 만나는 네트워킹 데이 행사가 진행되며 이때 ZEP을 사용합니다.
교육생들의 결과물을 한 곳에서 볼 수 있는 전시홀, 기업 담당자와 만날 수 있는 기업 부스를 공간적으로 활용하며 추가적으로 이벤트 진행을 위한 미니게임 기능도 쓰고 있어요
1️⃣ 전시홀
ZEP의 팝업 오브젝트를 활용해서, 교육생들이 교육 기간동안 배운 것을 한데 녹인 최종 프로젝트를 전시하고 직접 시연이나 발표를 진행하는 영상을 보여줍니다.
2️⃣ 기업 부스
한 공간 내에서 채용 정보 전달부터 커피챗까지 교육생을 위한 채용 연계가 가능해요. 기업 소개 자료와 채용 공고 같은 것도 팝업 오브젝트를 활용해서 맵 안에서 바로 확인할 수 있어요. 커피챗 공간도 프라이빗 공간 (PA)을 기업별로 하나씩 만들어서 세션별로 진행할 수 있도록 구성해 활용 중입니다.
3️⃣ 미니 게임
교육생들을 위한 이벤트로, ZEP에 있는 미니 게임을 활용해 중간중간 진행하기도 해요.
Q. 타 화상회의 서비스(ZOOM)를 사용하면서 어떤 점이 불편하셨나요?
A. 줌은 아무리 갤러리 수를 늘려도 한 페이지에서 볼 수 있는게 제한적이고, 그러다보니 교육생끼리 한 공간에 모두 모여있는 느낌을 전달하기가 어려웠어요. 또한 리액션 기능이 비디오 그리드에 표시되다보니 일일이 확인하기 어렵기도 했고요.
Q. 그렇다면 ZEP이 어떤 점에서 만족스러우셨나요?
A. 이런 행사를 오프라인으로 진행하면, 지방에 사시는 분들은 못 오시는 경우도 많아요. 행사를 진행하면 사람들은 같이 모여있다는 느낌을 많이 받고 싶어 하는데, ZEP은 온라인임에도 불구하고 함께 모여있다는 느낌을 주는게 가장 좋았던 것 같습니다. 포토월 같은 공간도 둬서, 교육생들끼리 좋은 추억을 만들 수도 있었던 행사였어요.
또한 아바타 커스터마이징이 가능해서, 각자 개성있는 모습으로 누가 누군지 알아볼 수 있었던 것도 편했던 것 같아요. ZEP은 전체 공간도 있고, 프라이빗 공간도 있어서 한 공간 안에서도 커뮤니케이션을 할 때 구분감이 있어요. 그래서 오프라인이랑 온라인이 적절하게 섞여 있다는 느낌을 받았습니다. 그때그때 필요한 기능을 적절하게 선택해서 사용할 수 있어서 너무 만족스러웠어요.
Q. 행사를 진행했을 때, 교육생들의 반응은 어땠나요?
ZEP에서 게임도 하고 타팀 프로젝트도 볼 수 있고, 기업 관계자들과 얘기도 나눌 수 있도록 구성된 점이 제일 만족스럽습니다.
온라인으로 진행되어 타지에 사는 캠퍼들도 원활히 참여 가능했던 점이 좋았습니다.
ZEP을 활용하여 오프라인임에도 함께 하는 행사라도 느낄 수 있게 한 점이 좋았습니다.
팀원들과 기념 사진 등 좋은 추억을 만들 수 있어 좋았습니다.
부스트캠프 AI Tech 6기 교육생 후기 중
A. 맵에서 게임도 하고, 다른 팀 프로젝트도 볼 수 있고, 기업 관계자분들과 얘기도 나눌 수 있게 구성된 점이 제일 만족스럽다고 했고, 온라인 행사였는데 오프라인처럼 함께하는 행사라는 느낌을 많이 받았다고 합니다. 거주 지역에 상관없이 참여 가능해서 다들 만족했던 행사였어요.
ZEP과 함께하는 교육 그 이상의 경험
ZEP은 온라인에서도 오프라인과 같은 몰입감과 소통의 기회를 제공합니다. 지방에 거주하는 교육생도 원활히 참여할 수 있고, 다양한 맵과 기능을 통해 목적에 딱 맞는 맞춤형 행사를 구성할 수 있어요.
만약 네이버 커넥트재단과 같은 행사를 기획하고 계신다면, 지금 바로 ZEP을 통해 차별화된 네트워킹 행사를 경험해보세요. 함께하는 느낌, 원활한 커뮤니케이션, 개성 있는 아바타, 다양한 네트워킹 기능까지, ZEP과 함께라면 여러분의 행사는 더욱 성공적으로 진행될 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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