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텐트영화제 in ZEP, 방구석 1열에서 즐기는 영화제의 새로운 패러다임🎞️
“이러한 새로운 가능성은 창작자에게 주는 선물“
텐트영화제는 시간과 공간의 제약 없이 영화인들이 자신의 작품을 선보이고 다른 작품을 감상할 수 있는 축제의 장🎊으로, 제18회 텐트영화제부터 ZEP에서 개최된 이후 많은 사람들에게 큰 호응을 얻었어요!👏
생각보다 정말 아기자기하고 예쁘게 꾸며있어요. 진짜 배경에 있는 소품 하나하나 모두 귀엽게 꾸미려고 신경 쓴 게 느껴졌어요! 메타버스 행사이다보니 혼자서 참여하는 것보다 친구랑 같이 참여하면 함께 돌아다니며 더 즐겁게 축제를 즐길 수 있을 것 같아요.
제18회 참가자 후기
각자 원하는 시간에 들어가서 볼 수 있고, 대기 시간이 필요 없었다는 점이 온라인 행사의 최대 장점인 것 같았어요! 감독 정보를 누르면 감독의 인스타그램 계정 등 다른 채널로 연결되는 점도 오프라인과의 차이점이어서 새로웠어요.
제18회 참가자 후기
왜 3회 연속 2년째 ZEP 을 선택했을까?
2022년 8월 개최된 제18회 텐트영화제📽️는 ‘미래의 판교’를 배경으로 총 10명의 감독이 영화를 상영하였고, 같은 해 10월 개최된 제19회 텐트영화제 또한 ‘화성(Mars)’을 배경으로 10명 이상 감독의 영화를 상영했어요.
- 제18회 텐트영화제 참여 감독: 정다희, 조성희, 정유미, 서새롬, 전진규, 김진만, 임채린, 정하라, 오서로, 김예영, 김영근
- 제19회 텐트영화제 참여 감독: 에릭 오, 김강민, 이상화, 이나윤, 이어송, 송영성, 조예슬, 전은진, 김아영, 박재범|이윤지
올해 10월 개최될 예정인 제20회 텐트영화제는 ‘이상한 나라의 앨리스-원더랜드’를 배경으로 하여 맵이 제작되었으며, 강민지, 김경배, 김성희, 김혜미, 문수진, 배이삭, 백승기, 서새롬, 서옥영, 이경화, 전승배, 한병아, 한지원, 함희윤, 홍학순 감독의 영화가 상영될 예정이라고 해요!
현재까지 제18회, 19회, 20회의 텐트영화제가 ZEP을 통해 행사를 진행되었는데요, 주최 측인 스튜디오 요그는 왜 3회 연속 ZEP을 선택했을까요?
1️⃣ 공간의 제약 없는 단편영화 및 애니메이션 상영
2️⃣ 게임과 이벤트, 상영회를 동시에 진행하여 영화인들의 커뮤니티 형성
3️⃣ 관람객들의 반응을 확인할 수 있는 투표 공간 마련
Contents
👇아래 목차의 제목을 클릭하면 원하는 부분부터 볼 수 있어요!
1️⃣ 공간의 제약 없는 단편영화 및 애니메이션 상영
💡 POINT
- 시야 방해 없는 영화 상영 스크린
- 자유롭고 솔직한 익명 감상평
- 감독의 SNS로 연결되어 쉽게 확인하는 감독 전보
ZEP에서는 각 영화제마다의 세계관을 맵 전체에 녹일 수 있어, 참여자들이 보다 몰입감 있게 공간을 즐길 수 있어요. 상영관 내에서는 큰 스크린을 통해 언제 어디서든 시야 방해 없이 안정적으로 작품을 상영하고 관람할 수 있어서 창작자와 참여자 모두가 만족하는 행사가 되었고🥰, 관리자의 감독 없이도 맵 제작 시 관람 관련 안내사항🪧을 상영관 내에 적어놓을 수도 있죠. 여기에 더해, ZEP을 이용한 행사의 특성상 작품🎬 훼손 등 돌발 상황 발생의 가능성을 줄일 수 있기 때문에 여러 참여자가 모인 상황에서도 비교적 원활한 행사 진행이 가능하답니다!
감독 정보 또한 기존의 다른 행사처럼 뻔한 감독 설명과 달라요! 오브젝트에 다가가 F키를 눌러 실행하면 인스타그램 등의 개인 SNS로 연결🔗된답니다. 앞선 참여자 후기 중 오프라인과의 차이점으로 느껴졌다는 말에서도 알 수 있듯, 쉽고 빠르게 감독의 개성이 드러난 SNS에서 감독 정보를 확인할 수 있기 때문에 오프라인 행사와는 다른, 새로운 경험이 가능한 것이죠!👏
감상평은 익명성이 보장되기 때문에 참여자들의 자유로운 감상평을 확인할 수 있고, 참여자 입장에서는 여러 사람들의 솔직한 감상평을 확인해볼 수 있어요. 감상평에 더불어 창작자와 행사 기획자는 상영관별로 아바타의 밀집도, 리액션 등을 통해 빠르게 관객의 반응을 확인✅할 수 있었어요.
2️⃣ 영화인들의 커뮤니티 빌딩
💡 POINT
- 화상 통화, 화면 공유, 채팅 등을 활용한 토크 콘서트
- 다양한 대학과 기관의 참여
- 참여율을 높이는 인증샷 이벤트
ZEP 에서는 영화 상영뿐만 아니라 화면공유, 채팅, 화상 통화 등의 기능을 활용하여 다양한 사람들과 얼굴을 맞대고 이야기하는 활동 또한 기획할 수 있어요. 텐트영화제에서는 영화평론가 겸 170만 명의 구독자를 보유한 유튜버 김시선, 2021 아카데미 최종 후보에 오른 <오페라> 작품의 에릭 오 감독, 픽사의 레이아웃 아티스트인 김성영 아티스트와의 토크콘서트를 진행했어요.🗣️
같은 기능을 활용해 각 작품마다 감독과 관객의 대화 시간도 가질 수 있었는데요, 단편영화와 애니메이션에서 가장 중요한 감독의 의도를 직접 들어보며 행사의 기획 목적을 더욱 잘 살릴 수 있었던 것처럼 행사의 기획 목적에 맞게 대면과 비대면의 세계를 넘나들 수 있어요!👍
이렇게, 단순히 아바타로만 소통하는 것이 아니라 직접 얼굴을 보면서 소통하는 방식😊은 참여 대학 및 참여기관의 작품 전시회에서도 이어졌어요. 제19회 텐트영화제에는 참여 대학으로 홍익대학교 시각디자인과, 홍익대학교 영상애니메이션 학부, 한국예술종합학교 애니메이션과가 함께 했고, 참여 기관으로는 LIFE PROJECT, 아트 체인지업, 리드미컬 NFT 클럽, 큐플라, 아트토큰이 함께 참여했어요. 이들과 함께 작품의 감상평과 창작 의도를 나누며 참여자로 하여금 온라인과 오프라인을 통합한 총체적인 경험을 가능케 하는 행사가 되었답니다!
다른 공간에서는 참여자들을 위한 인증샷 이벤트📷, 게임 이벤트🎮 등이 진행되었는데요, 자신의 아바타로 인증샷을 촬영한 뒤 SNS에 업로드하면 추첨을 통해 경품을 지급하는 이벤트와, ZEP 에서 자체 제공하는 OX 게임, 방탈출 게임, YES or NO 게임을 모두 클리어하면 추첨을 통해 경품을 지급하는 이벤트도 진행했죠. 트기 ZEP에서는 본인의 개성에 맞는 아바타를 자유롭게 커스터마이징🥻할 수 있고, 이벤트 공간 앞으로가 F 키를 누르면 네이버 폼으로 연결되어 많은 사람들의 참여가 이어졌어요!
영화 상영, 토크콘서트, 이벤트, 게임 등 다양한 행사를 한 공간 안에서 같은 시간에 모두 진행하는 것, ZEP 에서는 가능합니다!
3️⃣ 관람객들의 반응을 확인할 수 있는 투표 공간 마련
💡 POINT
- 자신의 흔적을 남기는 방명록 작성
- 가장 좋아하는 작품에 한 표
다양한 작품을 자신만의 속도에 맞추어 자유롭게 감상하고, 방명록, 투표🗳️ 등 자신의 의견을 표현할 수 있다는 것이 ZEP 행사의 또 하나의 장점인데요, 이러한 점을 활용하여 텐트영화제는 사전에 많은 작가들의 NFT 아트를 받아 NFT 아트 공모전 전시회 역시 진행했어요.🖼️
ZEP 에서는 Padlet과 연동된 방명록을 통해 다른 사람의 작성 내역을 확인할 수도 있고, 본인의 방명록 또한 남길 수 있어요!🗒️ 작품을 모두 감상한 후에는 앞서 보여드린 이벤트 공간처럼 네이버 폼과 연동된 투표소에서 가장 마음에 드는 작품에 한 표를 던질 수도 있죠. ZEP 은 자체적으로 제공하는 기능에 더불어 다양한 사이트와 연동🔗될 수 있기에 여러 활동을 맵 곳곳에 넣을 수 있고, 참여자들에게 기존에 경험해보지 못한 새로운 경험을 선사할 수 있답니다!😆
이제는 ZEP과 함께하는 경험 마케팅의 시대!
🏠 작품 상영, 이벤트, 게임 등의 행사 동시 진행으로 영화인들의 커뮤니티 형성
🔗 외부 사이트 연동 기능으로 자신의 의견을 자유롭게 표현
💜 창작자와 참여자들 모두가 만족하고, 이후에도 회자하며 긍정적인 이미지 구축
새로운 경험을 통해 이번 회차의 참여자들이 다음 회차의 참여자들이 될 수 있도록, ZEP에서 행사를 기획해보시는 건 어떨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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