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lab] 모각코 in ZEP,
그들이 따로 또 같이 성장하는 비결

모각코 in ZEP

🤔 제품과 서비스를 발전시켜 나가기 위해 가장 중요한 것은 무엇일까요?

공급자 관점에서 벗어나, 수요자 관점으로 고객을 제대로 이해하는 것에서부터 출발해야 합니다. 일상생활에서 장시간 제품과 서비스를 이용하는 헤비 유저들은 우리가 생각지 못한 인사이트를 던져주기도 한다는 점에서 고객의 목소리를 듣는 것은 매우 중요하죠.

저희 ZEP 역시 고객에 대한 깊은 이해를 기반으로 더 나은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ZEP을 꾸준히 사용해주시는 헤비 유저분들과 인터뷰를 진행해보았습니다.

모각코 in ZEP
F-lab
인터뷰도 역시 ZEP에서 귀여운 아바타들과 함께 진행했어요🩷

🎙️ 인터뷰이 소개

모각코 in ZE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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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소정님

– 개발 멘토링 멘티
– F-lab 커뮤니티 관리자 프리랜서로 활동중

모각코 in ZE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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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은비님

– ZEP을 처음 사용했을 때부터 참여한 BE 반장
– ZEP 고인물 유저

모각코 in ZE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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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지연님

– ZEP을 처음 사용했을 때부터 참여한 FE 반장
– 아침부터 잠 들 때까지 ZEP을 사용하는 헤비 유저
유튜브 구독자들과 소통을 위해 ZEP 스페이스를 활용


💬 ZEP 헤비 유저들의 이야기

Q. 저희 ZEP을 어떻게 처음 사용하게 되셨나요?

모각코 in ZEP
F-lab
이용자분들이 모두 슬라임으로 변신해서 함께 놀고 있어요!😍

A. ZEP 자체는 F-lab에서 이용하고 있다고 해서 알게 되었어요. 개발 커뮤니티의 특성상 지역 거점으로 모인 것이 아니다 보니 온라인 공간이 편했고, 일시적이지 않으면서 연속적인 공간을 제공해준다는 점이 만족스러웠어요👍

Q. 개발 커뮤니티에서 ZEP을 사용하는 특별한 이유가 있을까요?

모각코 in ZEP
F-lab
좌측 사이드바 앱을 활용하여 여러 공간으로 더 쉽고 빠르게 이동할 수 있어요.

A. 같은 스페이스 내에서 각자 코딩을 하다가 필요할 때마다 커뮤니티 인원을 찾아갈 수 있다는 것🏃‍♀️이 ‘모각코(모여서 각자 코딩)’의 목적에 부합했던 것 같아요.
각자의 물리적 공간에서 코딩을 하지만, 메타버스 내 같은 공간에 있다는 것만으로도 소속감을 느낄 수 있었거든요. 중간중간 스몰토크도 하고, 개발 이야기도 하면서 더욱 집중할 수 있는 환경을 구성할 수 있었습니다.

Q. 그럼 평소에 오디오/비디오/화면공유도 잘 활용하시나요?

모각코 in ZEP
F-lab
스터디 공간에서 화면공유를 통해 코딩공부를 하고 있는 모습이에요.

A. 개발하다가 막힌 부분이 있으면 화면 공유를 통해서 해결하기도 하고, 몰입하기 위해 손캠스터디(캠으로 손을 비춰둔 채로 코딩하는 것)를 하기도 했어요. 손캠스터디를 통해서 누군가 지켜본다는 느낌을 받으니 더 몰입하고 집중할 수 있었어요.
그리고 스몰토크를 시작하더라도 화면을 보면서 “이런 이런 활동을 하고 계시는군요~!” 라며 자연스럽게 말을 꺼낼 수 있다는 장점도 있었습니다.

Q. 혹시 다른 플랫폼을 통해 모각코 해보셨나요?
그럼 그 플랫폼이 아니라 특별히 ZEP을 쓰시는 이유가 있으신가요?

모각코 in ZEP
F-lab
열품타와 같은 다른 프로그램 사용 없이, ZEP에서 타이머, 순공시간 등을 한눈에 볼 수 있어요.

A. 저는 공부 앱을 통해서 절대적인 공부시간을 파악할 수 있는 게 정말 좋았어요.
다른 어플을 사용할 수도 있지만 스페이스 내에서 다른 어플로 이동하지 않고 바로 진행할 수 있어서 편했어요. 또한 ZEP은 캐릭터 도트가 예뻐요. 여타 다른 플랫폼에 비해서 귀엽고 예뻐서 스페이스 내에서 더 재밌게 소통하는 것 같아요. 이펙트나 찌르기👉 등의 유료 아이템도 예뻐서 자주 구매하는 편이에요.

이전에 디스코드로 모각코를 한 적이 있는데, 메신저 형식이다 보니 초록불로 로그인 상태 자체는 표시되지만 같이 공부하고 있다는 느낌이 없어서 아쉬웠어요.
그런데 ZEP은 공간을 제공해주니 떨어져있어도 같이 공부하는 느낌이 들었고, 찌르기를 통해서 소통할 수 있는 장치도 있더라고요.
특히 귀여운 캐릭터가 있다보니까 사람이 하는 직접적인 표현 같은 것도 가능했어요. 이를테면 누군가 재미없는 개그를 쳤을 때 아바타가 정색하고 돌아가는 것처럼요 😄

Q. 그렇다면 사용자 관점에서,
ZEP의 메인 기능이나 와우포인트가 뭐라고 생각하시나요?

모각코 in ZEP
F-lab
따로 떨어져있지만, 한 공간에 모여 같이 있는 느낌!

A. 사람을 캐릭터화시켜서 같은 공간에 있게 하는 것! 오히려 다른 기능들은 같은 공간에 있는 느낌을 극대화시키는 부가적인 기능이라고 생각해요.
물리적으로 멀리 떨어져있지만, 같은 스페이스에서 같이 있는 느낌이 가장 좋았어요. 앱을 잘 활용하면 그 장점을 극대화시킬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F-lab이 따로 또 같이 성장할 수 있었던 비결은 바로 ZEP을 통한 커뮤니티 활동이었습니다.

F-lab 커뮤니티처럼 가장 효율 좋은 모각코를 해보고 싶다면, ZEP으로 시작해보세요.
떨어져 있어도 함께 있는 것 같은 공간감과, 모각코를 위한 다양한 맵과 기능을 통해 온전히 ‘성장’에 집중할 수 있는 환경을 경험하실 수 있을거예요.

F-lab 커뮤니티처럼 ZEP을 활용하고 싶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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